===== 며느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저희 시어른들께서 상당히 앞서가는분들이라 수년전에 모 의대에 시신기증을 하였습니다 저희들한테도 남편 모교에 시신을 기증하라고 하셨고 저희도 그리 하려고 하던중 선생님의 싸이트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시신을 기증하면 사망한뒤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수시간내로 병원에 옮겨져 2~3년뒤 화장을 하게 된다는데 후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떠할까요 단체에서도 시신기증을 유도 하고 있고 다른의미에서 보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RE:본인은 크리스찬입니다.인간에게는 현세가 있듯이 내세(영원한 생명의 나라와 지옥)가 있음을 확신합니다.창세기 1장에서 인간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2장에서는 흙에 생기를 불어넣어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아이러니는 있지만 말씀으로 창조된것이 맞습니다. 최근 서양에서는 동기 감응론의 창시자 willad libby 교수(1960년 방사선 탄소연대 측정법으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함.)나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mercy의료재단,schmidt 연구소,marksfrank연구소,게놈 프로젝트등 다양한 연구에서 동기 감응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과학적 근거가 인간의 뼈에서 발현되는 PN diode성 발광물질이나 우심방 윗편의 동결절에 있지 않은가에 대하여 논란이 있으나 인간의 뼈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다수설로 인정받고 있는것이 사실인 것입니다. 문이 잠긴 마르코 다락방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신 모습을 보고서 신학자들은 이것을 현재의 우리의 육신과 다른 질(質)의 spiritual body(靈體)라는것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시신 기증은 물론 인간이 행할수 있는 최고의 사랑의 행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그러나 기증 받으신 분들이 영원히 사시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장례문화란 인간에게만 있고,화장을 한다면 후손에 조상의 생명 에너지가 단절되어 조상과 후손간의 선천적 공진회로의 차단을 통하여 종성인자가 감응되지 않아 환원생명에너지는 그 의미를 상실할것입니다. 문제는 화장을 한 후손들의 대부분이 점차적으로 파산의 길을 걷거나 암(특히 폐암,대장암,소화기암,뇌혈관 질환등)등의 다양한 질환이나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경우와 심지어 절손되는 경우를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의 문제는 현재의 SK사태에서 교훈을 얻으실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동,서양을 막론하고 명문 가문에서는 절대로 화장을 행하지 않습니다. 화장을 절대로 금하시고,토장후 일정한 기간을 거쳐 육탈을 마친 유골을 수습하여, 작은 가족묘를 마련하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화장의 폐해는 침으로 놀라운것입니다.서양처럼 2층이나 5층으로 음택을 꾸미며 전 국토의 묘지화라는 페해도 없앨수가 있을것입니다.참고로 독일등 유럽은 1인에 1.6평이상의 묘역은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사람은 살아서도 소중하지만 죽어서도 소중한것입니다.인간은 한갖 불에 태워져 없어질 존재로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는 아닌것입니다.왜냐하면 사람은 하느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 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부활의 씨앗을 잃게 될지도 모를 화장은 어떠한 형태로든 매우 위험한 편의주의적 발상 인것입니다. 화장이란 본래 후손이 필요없는 스님들에 의하여 행하여졌던 장법(葬法)임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