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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시아버지 산소를...

윤성원 2001.04.20 1034
Q.

안녕하세요.선생님의 좋은 말씀들 많이 참고가 됩니다. 제가 결혼한지는 9년이 되어가고 저희 시아버지는 74년에 37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슬하에 1남2녀를 두셨고 시어머님이 계시지요.시누이둘은 한명은 이혼한 상태이고요. 또 한명은 34살인데 아직 시집을 가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무난하게 잘 살고 있고요.저희 시아버지 산소는 공원묘지에 계십니다. 돌아가실 당시 너무 가난했기에 아주 꼭대기 제일 싼 곳에 모셨습니다. 저희는 이장 보다도 산소를 새롭게 단장을 원합니다. 또 선생님께서 이장을 권하신다면 그렇게할 생각도 있고요. 시아버지 산소 절하는 곳 그부분이 자꾸 깍여 나가고 있습니다. 축대를 쌓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산소에서 바라보면 우측으로 나무가 제법 큰게 있습니다. 그 것도 잘라냈으면 좋겠는데..산소에 때를 입히고 싶은데 그것도 날을 받아서 해야하는지요? 제작년쯤 친척분을 통해서 산소를 손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여부를 점보는 사람에게 물어보았는데 절대 안됀다고 해서 그만두었습니다. 또 저희 시조부께서는 아주 옛날에 감옥에서 객사를 하셨는데 그 산소자리가 지금의 영동선이 뚫린다고 해서 저희 시조모께서 그 시신들(선산의관들..)을 화장도 하지않은채 모두 강에 버렸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들으시면 정말 기도 안 막힐이야기지만..그후 시아버지가 3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시고 3년후 시큰아버지가 돌아가시고 3년후 시조모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얼마전 남편의 거래처 사람이 남편의 생년월일시를 가지고 수맥보시는분께 여쭤보니까 남편의 조상묘들이 안좋다고 ..그것도 매우 나쁘다고 하시더라는겁니다.선생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몰랐을때는 모르겠는데 선생님의 말씀과 또 수맥보시는분의 말씀...여러가지가 마음에 걸리는게 많아요.선생님 꼭 답변해주세요.저는 기독교인입니다.아무것도 모르고 뭘 어떻게 정리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참고로 남편의생년월일은 65년 1월26일(음력)오전11시 55분 입니다.

RE :

>>20121 04 20에 윤성원님이 작성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