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수님을 컨설팅란을 대충 훑어만 보았는데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갔는데 교수님의 상담내용을 보고나니 아버지 산소 뒷쪽에 있는 큰돌이 마음에 걸립니다.
땅에 박혀있는 돌이 아니고 높이가 1.2미터 정도되고, 아래쪽으로 반정도는 이끼가 끼어있고, 색깔은 검정색에 가까운 짙은 회색입니다.
산소 바로 뒤는 아니고 산소뒤에서 정면을 볼때 우측으로 치우쳐 있고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마치 몇명이서 밀면 굴러 떨어질 정도로 상체가 큰편인데 밀어보면 끄덕도 하지는 않습니다.
사업을 하는 저는 그런대로 수익이 나고는 있지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고, 제 여동생도 최근 이혼을 한 상태여서 이런 상황이 혹시 아버지 산소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산소앞이 매우 짧은 것이 나쁘다고 하셨던데, 아버지 산소앞도 산소를 쓸때는 넓다고 생각했었는데 2,5미터 밖에는 안됩니다.
산소뒤의 돌은 빼내야 할지 그대로 두어야 할지 고민됩니다.ㅜㅜ
교수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