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2주전에 저의 집에서 가까운 나인원한남에 다녀가셨다고 친구로 부터 들었습니다. 저도 냉담중이기는 하지만 천주교 신자입니다.
저는 아직 미혼으로 올해말이나 내년2월에 결혼계획이 있는데 가능한한 남산주변의 이태원과 한남동,서빙고동쪽에서 집을 구하려고 합니다.
유학시절에 어머니로부터 남산이 와우형이라서 그 주변에 살면 인복과 재복이 생긴다고 들어서 부동산 몇곳을 골라서 5월-7월경에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와우형이 어떤 뜻이며, 남산주변에 살게 되면 정말 인복과 재복이 생기나요ㅜㅜ
남산주변이 너무 넓어 어느 지역이 좋고 구체적으로 어느시기에 교수님을 초빙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천지역을 미리 알려주실 수는 없나요?
엘리사벳 시튼 현제 올림
안현제 님께
귀하의 질문에 답글드립니다.
북두칠성의 별자리에는 祿存(녹존)은 산맥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산의 有形중 최고의 結穴地를 갖고 있습니다.
祿存은 보통 구릉, 즉 산의 평지,비교적 평탄한 지대로 넘어가는 곳에 위치합니다.
그 중에 최고의 녹존을 "眠牛吉地(면우길지"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이런 산은 멀리서 보면 마치 소가 누워있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臥牛山" "眠牛山"이라고 하며 사실 '睡虎山'과 '臥虎山과 비슷하여 구분이 어렵고 다른 명칭으로는 "枕頭山""馬鞍山""駱駝山"하며 모두 "眠牛吉地"의 지형으로 모두 祿存이며 오행으로는 土形에 속합니다.
♠ 남산을 蠶頭形(잠두형)이라고도 하나 그 근거가 희박합니다.
또한 남산은 조선조에서는 '목멱산' '인경산'이라고도 하였으며 소가 서있을 때와 누워있을 때의 眞穴은 다릅니다.
서있을때는 입이 眞穴(口中之穴)이며 누워 있을때에는 젖이 나오는 부분이 眞穴이 됩니다.
서울의 案山으로써의 남산의 위치별 길흉여부는 그곳에도 제가 풍수자문해드린 분들이 너무 많아 그분들께 자칫 누가 될 수 있으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남산주변의 명당은 알려진 것처럼 그리 많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명동을 중심으로 좌우로 펼쳐진 곳은 凌壓(일명: 泰山壓頂)에 걸려 있음에 유의하셔야 하며 이태원동과 한남동의 부촌에도 예상외로 치명적인 풍수적 결함이 상당히 많다는 점도 아셔야만 합니다.
◐ 그곳의 상당한 지역이 다양하고 치명적인 살기에 노출되어있고 심지어 "開口煞"에 노출된 곳 "退龍地基" "擡轎屋'' 심지어 "散氣屋"도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이태원동과 한남동 주변지역도 풍수지리학적인 완벽성은 커녕 小吉地, 大吉地를 만난다는 것조차 어렵다는 점입니다.
매입이나 임차시에 여러 예정지(최소한 3-8곳( 를 선택하여 두었다가 풍수자문후에 매입이나 임차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소 도움은 되셨겠지만 충분한 답변이 되지는 못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